이제 제법 걷기 시작하는 돌 무렵 12개월정도 아가는 신체활동도 활발해진다.
본인이 걷는게 신기한지 뒤뚱거리는 걸음으로 어찌나 당차게 걸어다니는지!
뽀시래기때문에 심쿵하는 날 연속 ㅠㅠ
울애기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위해 공수한 리락쿠마 스프링카
스프링카의 국민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12개월정도 무렵 정말 잘타고 흔들어 재끼는 울아가.... 통통 타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다.
리락쿠마 스프링카는 총 3개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개이득 장점이 있는데,
1. 스프링카 답게 흔들흔들 튕기며 탈 수 있다.
2. 아래 받침의 발부분을 접어주면 앞뒤로 흔들거리는 흔들말로도 탈 수 있다.
3. 리락쿠마 본체를 떼어내면 아래 바퀴가 있어 붕붕카로도 사용가능!
아기가 만져댄 횟수에 비해서 잘 견디고있는 리락쿠마 코...
뽀로로스프링카보다 엄마취향으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이다.
가장 중요한 안전바 부분. 아기가 타서 잡을 수 있는 손잡이 겸 안전바!
나사로 조립해 고정할 수도 있고 아기가 더 크면 떼어 사용가능하다.
리락쿠마 뒤통수에는 누르면 음악이 나오는 멜로디박스가 있는데, 아기 심심하지 않게 운전 가능하다 ㅎㅎㅎ
가운데 조립부분을 푸르면 이렇게 본체에 바퀴가 있는데, 붕붕카로도 쌉가능!!
앞바퀴 2개는 360도 돌아가서 부드럽게 운전할 수 있다.
아직 어린 아기는 중심잡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엄마나 어른이 옆에서 꼭 같이 지켜봐야한다!!
스프링카의 스프링부분.
아기 장난감이라 그런지, 스프링도 손가락 끼임 걱정 없이 아코디언 모양의 플라스틱으로 감싸져 있어 안심이다.
대략 크기는 이정도.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구석에 부담없이 두고 태울 수 있다.
스프링카, 흔들말, 붕붕카 세가지로 활용 쌉가능한 리락쿠마 스프링카....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의 아기라면 강추하는바이다.
요건 무아지경으로 탑승중인 울 아기 슬로우버전.... 요렇게 신나게 태우고 빠른 육퇴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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