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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미니멜리사 샌들보다 가벼운 이고르 젤리슈즈, 이고르 본디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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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아기 샌들은, 크록스나 미니멜리사도 많지만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가 신고 온 샌들이 너무 예뻐

 

핸드폰으로 찍어온 친정엄마의 강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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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젤리슈즈 중 가장 인기있는 이고르 본디 화이트를 구입했다.

 

아주 화이트는 아니고, 반투명한 젤리슈즈 느낌이다.

 

사이즈는 E22로 140mm라고 표기되어있다.

 

 

 

가지런히 포장되어있는 신발.

 

인터넷에 엄청 저렴하게 병행수입되는 제품도 많지만, 난 신세계백화점에서 주문했다.

 

인터넷에서 여러 물품을 구입해 보면, 확실히 백화점 물건이 같은 제품임에도 더 깨끗하고 잘 만들어진 느낌이다.

 

 

 

 

너무 이쁜 앞모습.... 화이트라 아무 옷이나 찰떡처럼 잘 어울릴거같다.

 

역시 신발이던 옷이던 작아야 더 예쁜거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니멜리사 지그재그는 무슨 지우개마냥 말랑말랑하다고 하지만, 이고르 샌들은 그정돈 아니고 살~~짝 더 단단하다.

 

돌아기부터 크록스도 많이 신기는데, 크록스보단 더 가볍고 날렵한 느낌!

 

 

찍찍이가 두군데인것같은 디자인이지만, 벨크로는 위에 한곳만 있다. 

 

저부분이 잘 떨어진다는데 오래오래 잘 붙어있기를....

 

사이즈가 살짝 크다면 요 부분을 쫌매서 꽉 조여줄수있다.

 

 

 

 

 

귀여운 옆모습.... 발목부분도 너무 높지 않아 복숭아뼈 부분 긁힐 염려는 없다.

 

 

 

 

 

바닥부분. 미끄러지지 않도록 올록볼록 디자인되어있는데, 비오는날 아파트 1층 로비같은 대리석 바닥에는 미끄러울듯.

 

 

 

 

요렇게 안에 솔도 분리가 된다. 

비오는날 안쪽으로 물이 들어가도 꺼내서 쓱 행궈주면 끝! 

 

 

 

 

물건 받아보고 제일 먼저 확인한 발목 부분. 요부분이 불량리면 날카로워 아기들 살이 베이기도 한다더라.

만져보니 마감도 잘되어있고 말랑말랑하다. 통과!

 

 

 

 

발 실측 135mm인 울아기. 살짝 여유있게 딱! 맞는다. 

 

 

 

앞코도 살짝 여유있지만 걸을때 이정도 여유는 있어야 편히 신을 수 있을듯.

 

 

 

엄마~~ 이렇게~~? 하며 포즈도 잡아주는 울애기... 편한지 신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진짜 화이트는 아무옷에나 다 잘어울리는 만능 치트키....

 

애기덜 핑크옷 입혔는데 이상한 크록스 신는다고 하면 멘뭉이자나여....

 

 

 

 

엄마 무릎에 앉아서 사진찍게 발 모아주는 애깈ㅋㅋㅋㅋ 앙증맞고 너무 귀엽다.

 

그래서 엄마들이 이고르 젤리슈즈를 해마다 사이즈업 해서 사주나보다 ㅋㅋㅋㅋ

 

 

 

 

 

신발 전체 실측은 140mm로 표기된 사이즈와 딱! 맞는다. 

아기발 실측 135는 140으로 신겨야 잘 맞는거같다. 

 

 

다른 신발들과 비교.

 

왼쪽부터, 미니멜리사 us6 미니멜리사 샌들 us7 이고르 본디 화이트 E22 (140) 아디다스 아기샌들 140

 

울애기는 미니멜리사 6사이즈는 이제 작아서 못신는다.

 

 

 

 

아디다스 아기샌들 140사이즈와 비교했을 때 이고르 샌들이 살짝 더 작은느낌. 

 

 

미니멜리사 샌들보다 더 가볍고 크록스보다 더 세련되고 가격도 2만원대로 (세일하면) 저렴한 아기샌들

 

여름에 아기샌들로 이고르 샌들 하나 있으면 뽕 뺄거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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