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전, 우연히 다른 블로그에서 요 졸리점퍼에서 신나게 놀다가 그대로 잠이드는 영상을 보았다.
이건 뭐지? 저세상귀여움이잖아....... 난 아기낳으면 꼭 살거야!!!
하고 엄청난 인기에 미리 선주문까지 해놨었다.
아기가 목을 가누는 힘이 생기고 어느정도 기립근도 발달됐을 때 태워야하는데
설명서에는 보통 3개월 이후부터라지만 울애기는 생후 5개월정도에 태웠다.
걷기 전까지, 몸무게는 13kg까지 태울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하며 대롱대롱 매달려있지만 살짝 반동을 주며 도와주면 저세상텐션.........

처음에는 2~3분정도 태웠고 점차 조금씩 시간을 늘려갔다.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하루에 1번, 사용시간은 한번에 10분정도로 정해놓고 태웠다.
특히 낮잠자기 전 신나게 한판 뛰고 재우면 더 잘자는 느낌....

빨래건조대처럼 양 옆에 나사를 풀러주면 반으로 접혀서 소파 옆이나 틈에 끼워 보관하면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보관 가능.
저 가운데 기저귀같은 시트부분을 떼서 아기한테 먼저 채운 후 아기를 안고 스프링 부분에 결합시키면 되는데
발부분이 까치발로 바닥에 닿을정도? 로 길이를 조절해서 걸어주면 된다.

요 시트부분에 넣고 스프링에 결합시켜야 하는데 집에서 엄마 혼자 하기 처음엔 힘들지만 나중엔 요령이 생긴다.
울애기랑 비슷한 개월수 아기들이 한 3명정도 놀러왔었는데, 아예 타는걸 거부하는 아가도 있었으니
졸리점퍼 대여를 해서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거같다.

잔뜩 신나보이는 뒷모습.... 앞에 보면 싱글싱글 웃고있다 ㅋㅋㅋㅋㅋ

금메달 저리가라 하는 착지모습.... 매일 누워만 있다가 자기 맘대로 움직이니 얼마나 신날까?
귀여운건 다시봐야징.... 애기들 졸리점퍼 탈때 슬로우모션 효과로 동영상 찍으면 너무너무너무 귀엽다 ㅎㅎㅎ
에너지넘치는 울애기 신체활동으로 추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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