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ft Ice는 뭘까?
보통 영화나 고급 칵테일바에서 보던, 위스키잔에 꽉차게 담여있던 큰 공같은 얼음.
Crafe, 즉 공예란 뜻으로 둥글게 만든 얼음을 의미한다.
액체와 닿는 표먼적이 각얼음들 보다 적어, 천천히 녹는다는 장점이 있다.
엘지 오브제, 하면 엘지 가전제품중에서도 상위버전의 모델이라는건 잘 알고 있을것이다.
그 중 요새 티비광고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냉장고가 있으니, 엘지 오브제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씨에 얼음을 찾는 일이 많은데, 저 동그랗고 커다랗고 있어보이는 얼음은 뭐지?
했는데 바로 크래프트 아이스! 맨 위에 나와있듯이 공예얼음으로 보통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마실 때 사용된다.
그런 전문적인 얼음을, 엘지 오브제 냉장고에서, 그것도 자동으로?
요즘은 얼음정수기, 제빙기 등등 얼음을 쉽게 만들고 사용할 수 있고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그런데 저 전문가가 사용할법 한 얼음을 집에서 자동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예전에, 크래프트 아이스라는 얼음 종류를 첨 보고, 만들어보고 싶어 검색했더니
실리콘틀이 나왔는데, 작은 구멍에 얼음을 붓고 실리콘틀을 벗기고 하는 수고가 필요해 포기한 기억.
티비 광고로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를 본 뒤, 당장 검색해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리뷰도 없을 뿐더러 엘지전자 공식 홈페이지에도 만드는 과정, 원리 등 상세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본 구글, 유트브!
엘지 오브제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의 모델 설명은 아니지만, 최근 외국에 출시된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 설명 중 일부
저헌식으로 틀에 자동으로 정수된 물을 부어 냉각시키는 방법인가보다.
약 2인치의 얼음이 3개 제공된다는데, 엘지전자 홈페이지에는 하루 최대 6개의 얼음이 제공된다고 한다.
얼음이 냉각될 때 공기에 노출이 많을수록 불투명한 얼음이 만들어진다는데,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의 얼음은 클리어하다는 그런 내용
일반 각얼음과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의 얼음을 비교했을 때 천천히 녹는다는 그런 실험내용이다.
이건 엘지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가 없다면,
트레이에 물을 붙고, 얼리고, 기다리고, 적게 만들어지지만
엘지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는 걍 자동임 끝. 님수고 이런 내용.......
엘지 오브제 크래프트 아이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W821SGS453 전면 모습. 냉장고의 특징 및 상세사항에 대해 보자면,
일단 크기는 이러한데, 일반 냉장고정도라고 볼 수 있다.
용량 및 상세사항에 대한 내용이다.
7월 14일 현재 기준으로 최저가는 4백만원 초반인데, 최저가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엘지공식판매 경로는 아닌듯하다.
현재 기준, 엘지전자 공식 홈페이지의 가격. 5백만원 초반이다.
최근 삼성 비스포크의 다양한 색상 출시에 따른 영향인지, 오브제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전면 패널의 색상 선택 가능
처음 오브제 냉장고가 나왔을 때 충격으로 다가왔던 노크온 기능도 물론 포함되어있다.
똑똑 노크하면 내부를 보여주는 신기한 기능
냉장고 구입 후 정수기를 대여해 사용하는 나는
다시 냉장고를 구입한다면, 정수기도 포함되어있는, 거기에 얼음정수기가 되는 제품을 선택할거다. 꼭!!
근데, 엘지오브제 얼음정수기 냉장고는 얼음도 일반 얼음도 아닌
각얼음, 조각얼음, 크래프트 아이스 세가지 얼음이나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각얼음, 음식을 할때나 빨리 시원해지려면 조각얼음
간지는 크래프트 아이스....
정수기를 탑재했으니 필터가 당연 있을덴테, 3중으로 정수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요새 얼음정수기와 일반정수기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코크부분.
여기에 물이 고여 곰팡이나 물때가 생긴다고 하는데, UV나노 안심살균으로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이건 필수로 가입해야하는 케어서비스같다.
정수기 관리사가 와서 관리해주듯 방문하여 케어해주는 서비스.
다음으로 냉장고 주요 기능들인데,
이건 우리집 냉장고에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
길이가 긴 음료나 소스통들에 맞춰 부드럽게 위아래로 높이 조절한 바스켓.
요건 우리집 냉장고에도 있는 부분인데, 물이나 우유, 케찹 등 자주사용하는 식음료를 두고 쉽게 꺼낼 수 있다.
냉장고가 원래 다 활짝열리는거 아닌가? 싶지만 문이 더 넓게 열려 편하다고 한다.
이것도 우리집에 있는 기능. 칸막이를 접어 밀어넣어 높이가 높은 냄비나 솥, 수박, 케이크상자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이것도... 사용중인데, 상부장 바닥에 저렇게 작은 수납코너가 있다.
저기에 아기 유산균이나 치즈 등 넣어두면 정말정말 편리하다.
이건.... 진짜.... 아 요즘이 21세기구나 느끼는 부분
인공지능으로, 사용자가 자주 냉장고를 사용하는 시간대를 대비해 그 시간대에 대비해서 내부 온도를 빵빵하게 내려준다.
정온기능은 냉장고의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부분중 하나인데,
일정한 온도로 유지시켜주려는 냉장고의 고유 기능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채소나 과일을 사다 넣어놨는데 살짝 얼었다가 녹으면 멍이든것처럼 이상해지는걸 볼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방지할 수 있을거같다.
모터 하면 엘지긴 한데.. 항상 켜놓는 냉장고의 모터부분이 좋다 이런 내용..
이것도 냉장고 모델들을 비교해볼 때 가격차이가 나는 부분.
UV제균으로 자체 살균이 되느냐, 아니냐도 중요한데
오브제 냉장고 답게 UV 안심제균이 된다고 한다.
내가 다시 신혼가전을 구입하는 시기로 돌아간다면.... 한번 사서 몇십년 쓰는 냉장고인데
엘지 오브제 크래프트아이스 냉장고..... 고민해볼거같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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