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픈한 대전 신세계백화점
생각보다 차도 막히지 않고
주차도 널널하다!
남편 생일선물을 위해
평소 좋아하던 몽블랑에서
키링을 사러 갔다.
예쁘게 포장해주신 키링
백화점에서 구입하면 포장도 예쁘고
2년간 로고 떨어지거나 하면
AS도 가능하다고 한다.
몽블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뭐가 있는지, 가격대는 어떤지
미리 한번 쓱 보고 가서 결정했다.
몽블랑 웨스트사이드 루프 키 홀더
가격은 20만원!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고 싶었고
가죽부분이 고리형이라
손가락에 끼고 잡기 편할거같았다.
가죽부분
가운데로 박음질되어있고
사피아노보다는 촉촉한 느낌의 가죽!
꽤 묵직하다.
끼우는 방법은
링부분을 위로 당겨서 돌려주면
저렇게 차키를 끼울 수 있는
홈이 나온다.
차키를 끼우기 위해 돌린 모습
금속부분도 은색이 아닌
살짝 어두운 색상이다.
차키에 끼워본
몽블랑 키링 모습..
링부분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저렇게 일자로만 되고
링부분이 움직일 수 없어
저렇게 꼳꼳하게만 된닼ㅋㅋ
기스난 부분이 있는지 확인 후
깨끗한 상태로 다시 고이 넣어놨다..
바꾸러가야징...
몽블랑 키홀더 자체는 너무 이쁜데
차키에 편하게 끼우려면
추가 링으로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듯...
사피아노 같은 재질의
다이아몬드 몽블랑 사토리얼 키홀더
가격 23만원!
웨스트사이드 직사각형 키홀더
가격은 20만원!
사피아노는 아니고 단단한 가죽느낌
교환하러 매장에 방문해서 두개를 비교해봤다.
링 부분도 처음 구입했던 것보다 더 얇고
동그라미 친 부분이 움직인다!
차키를 끼웠을 땐 어떨까 하고 놓아보니
도톰한 차키에 오른쪽건 너무 심플하고
밸런스가 안맞는거같아
다이아몬드 모양 왼쪽 키홀더로 결정!
색상은 블랙 말고도
네이비 그레이가 더 있다.
몽블랑 하면 블랙이지! 했는데
두 색도 너무 예쁘고...
카드지갑이 블랙이니 다른색을 사보기로
남편 차가 네이비라 깔맞춤으로
네이비를 골랐다.
뒷면은 블랙이다!
차키에 끼운 모습.
예쁘당.... 몽블랑 로고 엠블럼도
네이비 가죽 위에 더 돋보인다.
저렇게 큰 링 안에 작은 링으로
연결되어있어 편하게 움직인다.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넓직해서
차키와 조화롭고 잡기도 편하다.
블랙보다 더 젊은 느낌!
차키 하나만 달랑 들고 다니던 남편도
잃어버릴 염려 없이 너무 편하다고
풀 그레인 카프스킨에
사피아노 프린트로 되어있다고!
스크래치나 오염 걱정이 적다.
후크도 하나 더 연결되어있어
더 예쁜듯.
남자친구나 남편 선물로
20만원대 선물을 한다면
센스있는 선물이 될듯 하다.
차키랑 꼭 끼워보거나
착용 상태를 생각해보고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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