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아기발달에 맞춰 국민문짝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추천

국민템은 무조건 옳다.

하루하루 아슬아슬하고 긴박한 육아의 시간에서, 검증되지 않은 육아템은 위험하다.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아기있는 집에는 하나씩 꼭 있는 국민문짝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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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모양에 문짝이 전부지만, 아기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배밀이를 하고, 기기시작하면 저 문지방이 마르고 닳도록 왕복할테니까...

 

한영버전은 한글 영어버전으로 멘트와 노래가 나오고, 꽤 여러곳에서 효과음이 난다.

아기가 조금만 조작해도 반응이 빵빵 터지니 좋아할수밖에

 

아기가 이제 소파나 엄마 어깨를 잡고 일어서는 단계가 되면 

가운데 숫자판 세개와 오른쪽 상단의 반쯤 박혀있는 원판을 돌릴 수 있는데

음악과 멘트가 나와 미친듯이 돌리게된다............

 

 

 

 

반대편에도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지붕 처마부분에 세모 네모 동그라미 별 도형들을 뺏다 낄 수 있고

그걸 문짝에 같은 모양으로 맞춰 넣어 도형공부도 할 수 있다.

 

가운데 시계판으로 시간을 배......울리는 만무하고 손가락으로 돌리며 소근육을 발달할 수 있다.

 

국민문짝 사용시기는 엄마마음인거같은데.. 아기가 배밀이를 하려 한다면 엄마가 조작하는모습을 보여주며

같이 시간을 때(?)우는게 좋을거같다.

 

 

울애기 최애 포인드, 창문부분. 위로 올렸다 닫았다 할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멘트와 효과음이 나온다.

엄마가 반대편에서 까꿍해주면 자지러짐.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의 초인종부분. 띵똥 누르면 문을 열고 쨘~~ 해주면 좋아한다.

우편함도 열리고, 편지봉투 모양 부속품을 넣을 수 있다.

아래는 효과음은 없고 그냥 조작할 수 있는 부분.

 

 

창문 반대편에는 메인보드와 같은 스피커와 노래 버튼이 있다. 노래버튼은 한번 더 누르면 다른 노래와 멘트가 나온다.

난 이걸 한참 뒤에 알았....

 

아래는 책장처럼 넘어가는 부분인데 가장자리가 튀어나와있다보니, 아기가 아직 서는게 서툴다면 이부분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라색 원통부분은 공을 넣으면 아래로 또르르 효과음이 나며 떨어지는 부분이다. 요기도 최애포인트.

아기가 좋아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국민템 국민문짝 하나보다.

 

 

 

 

요건 우체통 맞은편 부분. 여기서 엄마는 열심히 들어오는 편지봉투를 다시 던져주면 된다....

그 옆에는 전등 스위치가 있는데, 딸깍 하고 느낌도 좋고 아기들이 좋아할 포인트.

 

 

상단부분. 저 숫자판을 돌리면 나오는 숫자에 맞게 숫자를 말해주는데 너무 신기했다. 아기장난감에 첨단기술이..

국민문짝 사용시 주의점은 아기가 잡고 설때 뒤로 넘어갈 수 있으니 

항상 러닝홈 뒤에 소파나 벽등 지지할 수 있는 곳에 놓고 사용하는게 좋을듯.

 

 

반대쪽 상단부분. 맨 위에 손잡이가 있어서 아기가 다 놀고 정리할 때 이동하기 편리하다.

국민문짝 답게 가운데 문이 핵심인데, 문을 열면 끼이익~~ 소리가 나기도 하고 음악도 나온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이제 열심히 왕복해서 에너지를 쏟게된다!

 

 

 

앙증맞은 부속품.

문짝에 맞는 열쇠와 우편함에 넣을 편지봉투, 보라색 원통에 굴릴 공 등이 들어있다.

 

 

 

나는 문짝과 옆쪽에 늘어나는 재질의 끈을 묶어두기도 했는데, 아기가 잡아당기고 놀며 좋아했다.

살아남으려 장난감으로 가득 채운 거실... 

나는 새상품을 선물받았고, 가격대는 10만원~15만원 선인거같다. 

국민문짝 답게 중고시장에서 공급이 많아, 중고 가격대는 낮은편.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 가지고 놀아서 3살까지도 놀 수 있을거같다. 대여보다는 구입을 추천!

신생아시절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으로 뽕 뽑았다면

생후 6개월 아기발달에 맞춰, 여러 자극을 줄 수 있는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완전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