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버스 제일 큰 장난감!! 야야 미끄럼틀 타요버스 미끄럼틀 추천

 

큰맘 먹고 들인 타요버스 미끄럼틀..... 아기 미끄럼틀이다.

검색해보면 인테리어 파괴자다, 거실만 보면 한숨만 나온다. 등등 엄마들 앓는 소리가 많은데

그거 다~~~ 해당된다 ㅋㅋㅋㅋ 진짜 존재감 크기 장난아님....

 

아기들 활동량도 늘고... 에너지도 넘치고, 코로나때문에 밖 놀이터나 키즈카페 가기 힘들때

딱 좋은 장난감인거같다. 타요버스 미끄럼틀 추천... 강추.... 

특히 아들이라면 빠른 육퇴를 위해 빡쎄게 굴리는 용도로 적합한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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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되게 작고 앙긍맞아보이는데, 저 운전석에 성인인 내가 들어가서 앉을 수 있다 ㅋㅋㅋㅋ

실제 타요버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타요랑 똑같이생겼다. 

번호판부터 표정, 옆에 바퀴 디테일까지 같으니, 타요버스 좋아하는 아가들은 진짜 좋아할듯 ㅋㅋㅋ

 

미끄럼틀 높이는 꽤 높다. 올라가는 상단 부분 양쪽에는 안전하게 가드가 있어 안심이다.

플라스틱이지만 탄탄하고 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있다.

 

 

 

 

 

요건 안쪽 핸들부분. 실제로 돌아가기도 하고, 가운데 하얀 버튼을 누르면 타요버스 시작과 끝의 주제가가 나온다.

 

 

 

 

 

요건 타고 내려오는 미끄럼 부분. 매끄럽지만 미끄럽진 않다. 무광느낌?

생각보다 높기때문에 처음 타는 아가들은 뒤로 내려가도록 연습시키는게 좋을거같다.

울애기는 처음에는 양말을 신기고 태웠다 ㅎㅎㅎㅎ

 

 

요건 올라와서 내려가는 대기공간?! 꽤 널직해서 아이들이 올라와 앉아있어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이다.

올록볼록하게 되어있어 미끄럽지 않다. 내려가는 부분은 왼쪽 오른쪽으로 탈부착해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요건 리뉴얼된 타요버스 미끄럼틀 버전. 구버전은 그냥 계단인데, 리뉴얼된 버전은 계단 양쪽에 손잡이가 달려 안전하게 올라갈 수 있다.

계단 밟는 부분에도 올록볼록 나와있어 미끄럽지 않게 올라갈 수 있다.

 

 

 

 

 

본체 안에 포인트는 아기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것. 아기들이 성장하며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싶어 해

엄마들이 아기텐트도 많이 쳐주는데, 텐트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버스 아래면과 같은 매트를 깔아주고 볼풀을 넣어주니 볼풀장으로, 자기 독립공간으로 일석삼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닥에 매트를 깔지 않으면 볼풀공이 밖으로 굴러나오는 대참사가 일어날수도....

아기 볼풀장으로도 너무 좋은데, 볼풀은 일일히 닦지 말고, 다이소에서 큰~~~ 세탁망을 사서 세탁기에 돌리는걸 추천한다.

볼풀공 세척은 빨래망으로!!!!

 

 

 

 

요렇게 뒷부분도 뚫려있어, 독립적이지만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다. 타요버스 뒷모습까지 앙증맞게 되어있다.

아마 타요버스 장난감중에 제일 큰 장난감이 아닐까......

엄마로써 거실에 떡하니 자리잡은 미끄럼틀이 답답도 하지만 치우지 못하는 이유는

아가들이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기때문 ㅠㅠㅠㅠㅠㅠ

 

 

 

 

 

나는 추석때 핫딜가로 17만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나날히 가격이 오르고있는 기분 ㅠㅠ

잘 쓰고 나중에 중고로 팔자~~ 하는 심정으로 구입했다. 실제로도 중고로 잘팔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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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야야 3in1 버스 미끄럼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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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예 중고로 구입해 중고로 판매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나 팁을 적자면, 타요버스 장난감회사에 전화해 스티커와 번호판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데 비용은 5천원에 택배비 별도였던듯....

아기가 쉽게 스티커를 찢거나 뗄 수 있으니 여분으로 가지고 있다가 새것처럼 바꿔주거나

중고로 뽕 뽑고 빠르고 좋은 가격에 판매하려면 싹 한번 정비하고 출차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