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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도 아쿠아리움이!! 대전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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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랜드마크로 우뚝... 탄생한
대전 신세계백화점 아트앤사이언스
그 안에 아쿠아리움도 생겼지만
이제야 오픈했다!!




애기 하원하자마자 차태워서 고고
9월 10일에 오픈했나보다.
지하1층 식품매장을 지나 입구가 보인다.






대전 신세계 아쿠아리움 컨셉은
포세이돈, 그리스신화인듯
메인 큰~~ 수조에 포세이돈 공연도 하는데

시간은

대전 신세계 아쿠아리움
메인수조 공연
포세이돈의 사랑 공연시간

11시, 1시, 2시, 3시,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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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특가로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30프로 할인된 가격
1인 20,300원으로 입장 가능하다.
할인해도 좀.. 비싼느낌...







티켓 구입하는 입구에 큰~~ 전광판에
수족관 답게 파도치는 화면도 나온다.
입장 전 설렘을 더 고조시킨다.






● 이용요금 ●

대인(14세이상):
29,000원
소인(13세이하/65세이상): 25,000원
영유아(36개월 이하)
증빙자료 증빙 및
부모와 동반입장시 무료


● 주차 ●

아쿠아리움 이용고객 2시간 무료
입구에서 차량번호 말해야함

22일까지 진행하는 할인이벤트








입구를 지나면
꽤 큰 수조가 반긴다.




커브형으로 된 수조에
성인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반겨준다.





눈앞에 물고기에 눈을 못떼는 아가 ㅎㅎ 엄청좋아한다.





금붕어, 해파리, 철갑상어 등등
여러 수조를 지나
반짝반짝 빛을 내는 로봇 물고기도 나온다. 싱기방기..





수조들을 지나면 영상이 나오는 룸이 나오는데
꽃잎이 휘날리기도 하다가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다가
아쿠아리움 답게 파도가 바닥까지
리얼하게 치는 영상들이 나온다.
포토스팟.....





영상룸을 지나면
원통같은 큰 수조가 나오는데
천장에는 고래영상이 재생된다.
꽤 리얼...






위에 보이는 수조가 원통형 방에
빙 둘러져있고, 상어 3마리가
빙글빙글 돌며 헤엄친다.
상어는 아직 아기상어인지 미니미..





군집을 이루고 다니는 물고기들도
보이는데, 조명을 멋지게 해놨다.

난 아기랑 둘이가서 호다닥
발로찍었지만
옆 커플을 보니 인생샷 찍고있더란..
사진 진짜잘나옴






상어방을 나오면
요런 원통 수조가 나오는데





바닥에 기어들어가면
가운데 저 돔모양으로 머리를 숑
내밀수있다. 근데 들어가기 넘힘드렁..






상어방에서 찍은 아기상어
가까이서 보면 아기상어인데도
위압감이 느껴진다...
얼렁 크렴....







애기가 무섭다고 안으라고 해서 찍은
긴박감 엄치는 수조통로....
해저탐험하는거같이 잘되어있다
내 키만한 가오리들이 머리위를 돌아다님..







수조통로를 지나면 카페가 나온다.
여기에도 한쪽면에 큰 수조가 있는데
그 앞은 3개 테이블밖에 없다.
자리싸움이 치열할듯...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
생각보다 자리세에 비함 저렴한편인듯





그밖에 조개모양 마카롱, 커피 등등 판매




여기서 끝인가? 싶었는데
(사실아기때문에빨리나가고싶었다...)
키즈플레이룸이 나온다.





벽면에 물고기 고래 등
캐릭터 영상들이 나오고
앞에 있는 말랑한 공들로 던져 맞추는
플레이존....
영상때문인지 어두컴컴해서
애기들이 잘 안보인다.
충돌조심해야할듯






나의 체력방전상태를 보여주는 사진....




키즈플레이존에 있으면
직원분이 메인수조 공연시간
몇분 전이라고 알려준다.
빨리 가야 자리에 앉을 수 있음




엄~~~~청 큰 메인수조가 나온다.
진짜크다. 오키나와 아쿠아리움까진 아니지만 엄청큼

물고기가 무리지어다니며 장관을 만든다.

그리스신화 컨셉 답게
수조 안에는 신 석고상들이 있음



공연이 시작되고, 인어공주같이
예쁜옷을 입고 헤엄치며 공연을 한다.





늠름하신 포세이돈님...
물속에서 근육 뿜뿜하며
앞구르기 뒤구르기 하시며 공연하심

공연은 생각보다 짧았고
화려하진 않았는데,
애기가 인어공주~~하며 좋아했다.
시간맞춰 꼭 보고가야
아쿠아리움 뽕뽑을듯..







출구 나가기 전 체험존이라고
긁으면 색이 나오는 체험을 할 수있다.
체험한 작품은 가져갈수도있음!


역시나 출구는 기념품샵과 연결되어있고...
많은 엄빠들이 고통받고있었닼ㅋㅋ

나는 인형 하나 사주고싶었지만
쿨하게 가자는 우리효녀...


할인기간에 갔지만
솔직히... 음... 와~ 싶진 않다.
노잼도시 대전에서
아기들 데리고 한번쯤은 가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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