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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파리바게트 제주공항에서만 파는 제주 마음샌드 구입처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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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제주 마음샌드
제주도 제주공항 파리바게트에서만 판매하고 제주에서 직접 만든다고.

제주도 한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니 제주도 여행 기념품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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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고 해서 대만 펑리수같은 표슬포슬한 식감을 생각했지만
의외로 파삭하고 딱딱한 느낌

카라멜과 버터의 고소한 풍미라는데
개봉하기도 전에 고소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안에는 10개입 칼로리는 1개당 110칼로리이다.
내용물은 첨가물은 따로 없고, 식물성가공유지 대신 버터가 들어가 고급진 느낌이다.

8월 1일에 구입해 선물받았으니, 유통기한은 일주일정도.


선물하기도 좋게 포장도 고급진 느낌이다. 대기업 느낌..


몇개 먹어 좀 비어있지만 비스듬하게 채워져있다.
낱개로 비닐포장되어있다.


겉에는 바다 위 제주섬을 나타내는 그림이 찍혀있다.


날씨 탓인지 안에 든 카라멜이 녹아 밖으로 흘러나온 모습.
카라멜이 녹아도 샌드는 눅눅하지 않고 단단하다.


비닐을 벗긴 모습.
버터가 들어간 쿠키라 그런지 번들번들한 겉면이다.


반으로 가른 속 내용물.
날씨때문인지 안에 버터도 카라멜도 녹아 많이 보이지 않는다.

샌드부분은 진짜 단단한 편이라 쿠키같은 식감인데
딱 타르트의 바닥부분 느낌.

딱딱한데 먹으면 퍼석 입안에 부스러지며 고소한 풍미가 퍼진다.
포슬포슬 씹히는데 타르트지보다 찐~~ 한 버터향과 땅콩향이 나면서 카라멜이 은은하게 녹는다.


버터가 녹지않고 더 있었으면
진짜 풍미 끝판왕이었을듯.

커피랑 먹으면 은은하니 티타임에 딱이다.


10개들이 1100칼로리 후덜덜한..


제주공항 파리바게트 두군데서 판매하는데  한곳은 출국자 전용점포니 주의해야한다.

제주 마음샌드 판매시간은

1차 오전 11시
2차 오후 14시
3차 오후 17시

해피오더 어플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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