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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아기를 데리고 가면, 아기의자가 있는지부터 먼저 확인하게 되는데
대부분 딱 요 이케아 의자를 많이 구비해놓는다.
왜? 저렴한데 안전하고(그나마) 자리차지 않고, 청소도 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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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도 있고 벨트도 있으며 포개서 놓으면 정리도 쉽다.
바로 이케아 안틸로프 ANTILOP 유아용 의자!
이케아 아기침대, 이케아 기저귀갈이, 이케아 아기책상 등등
가성비 좋고 잠깐 쓸 용도로 인테리어까지 해치지 않으니
짱짱맨 이케아
아기낳고, 친정이 가까우면 문지방 닳도록 자주 왕래하게되는데..
이때 서브의자로 친정집에 두면 딱 좋다!
범보의자나 좌식의자는 엄마 허리 꼬부랑 할머니 되기 쉽상인데
이케아 아기의자로 같이 식탁에서 아기랑 냠냠하면
그나마 힘든 육아 덜 힘들어진다....
트레이가 없는 버전도 있지만, 트레이가 있으면 청소도 쉽고
여기에 튀밥도 뿌려줄 수 있고 좋다.
아무리 가볍고 청소쉽고 보관 좋다고 해도 안전하지 않으면
육아용품에서 탈락인데,
길이 조절 가능한 안전밸트도 있어서 안심이다.
스토케 트립트랩과 가격이 약 30배정도 나지만 제 역할은 충분히 잘 해준다.
잉글레시나 패스트 휴대용 아기의자와, 아기의자 끝판왕 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세트 풀세트 후기도
이어서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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